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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다본 나가사키 평화공원 '평화기념상'. 평화를 기념하는 모습이 아니라는 지적에서부터 조각가 기타무라 세이보의 군국주의적 행적의 전력 때문에 다양한 비판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전은옥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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