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쌍용차노조 간부 이모씨의 아내 박모씨의 발인을 앞둔 장례식장. 아이들과의 약속대로라면 이날 이씨의 아내는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있어야 했다. 그 약속을 위해 아이들의 외삼촌은 휴가까지 앞당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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