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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

한국노총 비정규연대회의 대표자들이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비정규직법이 그대로 시행되도록 여야가 제발 가만 있어달라"며 "현 비정규직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진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화하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라고 비판했다.

ⓒ이경태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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