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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진안 연장초등학교

천주교 한들성당 안에 1933년 해성사숙이라는 서당이 들어선 것이 이 학교의 모태였다. 그후 1941년 일제의 국민학교령에 의해 땅과 건물을 모두 빼앗기고 문을 닫았으나, 해방이 되자 화려하게 부활했다. 1971년에는 480명이나 되는 대식구를 거느렸지만, 재학생 10명으로는 버티기 어려워 2009년 2월 문을 닫았다. (설명-김판용)

ⓒ김판용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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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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