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조기

바보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기가 너무 가슴이 저립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보내기가 너무나 가슴이 저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소리 없이 주르르 흐르는 눈물은 슬픔을 안고 흘러 강이 되고 바다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도 그분을 따라 함께 흘러갑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걸린 조기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바람이 슬픔을 전합니다.ㅂ

ⓒ조정숙2009.05.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