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23일 밤 9시40분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가 차려진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시민과 차량에 막혀 마을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갔다. 한 총리가 버스안에서 문재인 전 비서실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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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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