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 노천온천으로 가는 길. 바로 건너편에 남탕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남탕과 여탕이 번갈아가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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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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