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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고모델인 영화배우 임수정씨가 23일 서초사옥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니노트북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프리미엄 디자인의 N310 등 3세대 미니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였다. 'N310'은 휴대성에 대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10.1인치 LCD의 작고 깜찍한 사이즈에 무게도 1.23kg(기본 배터리 장착시)에 불과하지만, 회로 최적화와 앞선 배터리 기술을 통해 기본 배터리는 최대 5시간, 고용량 배터리는 최대 11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국내에 터키 블루와 레드 오렌지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시가격은 90만 원 초반이다. 또한 'N120'은 인체공학적인 키보드 설계와 2.1채널 스테레오 시스템에 '서브 우퍼'까지 갖춘 완벽한 사운드 환경 등으로 기존 미니노트북의 사용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80만 원대 중반이다.

ⓒ삼성전자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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