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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부부인 강금채·하정숙 씨가 사는 지리산 문수골의 '수채화풍경'. 1층은 이들 부부의 작업공간으로, 2층은 나그네들의 묵을 곳으로 쓰이고 있다.

ⓒ이돈삼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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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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