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이해되는 수준이 아니다. 반대로 가족이기에 아무것이든 이해되는 것이다. 갈등도 미움도, 심지어는 증오까지도 가족이란 이름에 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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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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