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씨가 19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강연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잠시 생각을 하고 있다.
ⓒ유성호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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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