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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베르너 삿세 교수가 고택을 찾아 온 귀화독일인 디르크 퓐들링(빈도림)씨와 얘기를 나누며 노송을 바라보고 있다. 디르크 퓐들링씨는 삿세 교수가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재직할 때 제자였다.

ⓒ이돈삼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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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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