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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집 풍경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분회 첫 노래모임을 하고 싶었던 민중의 집. 하지만 천막 농성장을 지켜야 하는 두 언니 덕분에 이 곳에서 치르지 못했다.

ⓒ조혜원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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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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