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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won)

승객들에게 '감사하는 삶'을 나눠주려고 노력하는 김관규 역장

승객의 안전 뿐만 아니라 기계음만이 들리는 지하철 구내에 아기자기한 작은 정원을 꾸며 승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화장실에는 건강한 생활철학이 담긴 좋은 글을 걸어 놓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승원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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