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선 로봇
동네 미술관에서 한동안 전시하고 있던 로봇 모형이, 골목길 한쪽에 덩그러니 놓입니다. 로봇 모형 만드신 분이 이 모형을 이곳에 그대로 둘 생각인 듯하군요. 오며가며 재미난 볼거리가 되어 줍니다.
ⓒ최종규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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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