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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아파다나, 다리우스 왕이 그의 신하와 백성을 알현 했다는 곳. 지금은 석주들만 하늘로 뻗어 있다. 지금은 원래의 기둥들 중 일부만 남아 있지만 고대에는 높이 18미터에 달하는 36개의 기둥이 거대한 천정을 받치고 있었고, 이 홀 안에는 무려 1만 명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김성국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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