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용산

되살아나는 책

헌책방 일꾼 손을 거쳐서 되살아나는 책들은, 하나같이 '다시 살아남', '다시쓰기'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못 느껴서 그렇지, 생태와 환경을 좀더 사랑하는 마음, 우리 지구를 걱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책 하나 찾으러 헌책방 나들이를 하는 데까지 이어지면 좋겠어요.

ⓒ최종규2008.02.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