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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문가

큰길가 1층에 자리한 곳이라 달삯을 제법 많이 내야 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자리에 있기에, 책손도 많고 드나드는 책도 많습니다.

ⓒ최종규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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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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