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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잔치 모습 3

시읽기와 이야기나눔을 마친 뒤, 단출한 먹을거리를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사진에 나온 아주머님은, 이곳 시 다락방을 열어 놓은 헌책방 아주머니)

ⓒ최종규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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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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