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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신사리

석가모니부처님진신사리

임진왜란이 일어난 직후 왜군이 통도사에 난입, 금강계단에 모셔진 사리를 탈취해갔다. 1604년 8월 사명대사는 선조왕의 명령으로 일본에 건너거 8개월간 머물면서 성공적인 외교성과를 얻었으며 3000여명의 포로를 데리고 이듬해 4월 귀국했다. 그때 사명대사는 왜군이 탈취한 사리도 되찾았다.
사명대사는 가져온 사리를 통도사에 다시 모셨고, 그 중 12과는 의승군을 일으킨 건봉사 낙서암(사명대사의 본사)에 봉안했다.

ⓒ최원석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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