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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롯데마트가 삼산점을 개장하면서 매장 진입로를 확보 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인 삼산경찰서와 협의도 없이 임의로 차선을 변경하고 직원을 내보내 차량진입을 유도하고 있다.

ⓒ김갑봉20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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