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하루앞둔 18일 오후. 무소속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송파구 천호동 현대백화점앞에서 유세 연설을 하는동안 경찰청에서 파견된 경호원이 매서로운 눈초리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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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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