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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강경젓갈의 맥을 이어온 00상회의 심은섭(75)씨. 한 평생 맛좋은 젓갈을 만들고자 하는 장인의 고집과 후덕한 인심이 엿보인다. 아직, 이윤보다는 젓갈의 질과 단골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그 흔한 홈페이지 하나 없다

ⓒ맛객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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