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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중국 초상집에 내길린 조기(弔旗)

앞집 할아버지가 밤새 세상을 떠났다. 87세 어제만 해도 나다니셨다. 집 앞에 조기가 내걸리고 동네사람들이 모여 초상치를 의논을 한다.

ⓒ송인규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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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충북 괴산에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으며 초록동심원이라는 농사영성치유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농사와 생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땅에 엎드려 하늘을 본다." (伏地仰天)이 제 신앙과 삶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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