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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jurago)

불혹을 앞둔 양준혁이 내야 땅볼에도 전력질주하는 모습은 이채롭다.

불혹을 앞둔 양준혁이 내야 땅볼에도 전력질주하는 모습은 이채롭다.

ⓒ삼성라이온즈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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