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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jurago)

김한수는 그동안 잡음 하나 없이 '꾸준함의 대명사'로 삼성의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김한수는 그동안 잡음 하나 없이 '꾸준함의 대명사'로 삼성의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삼성라이온즈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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