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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원 (prmt)

3월이 왔노라고 꽃망울을 내밀던 산수유가 갑자기 몰아닥친 정월 찬바람에 떨고 있다

3월이 왔노라고 꽃망울을 내밀던 산수유가 갑자기 몰아닥친 정월 찬바람에 떨고 있다

ⓒ이철원200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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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부일보 기자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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