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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man96)

조경미 총학생회장은 학교측의 요구안을 수용하는 한편, 등록금 재논의를 위해 10일부터 시작한 단식을 22일 오후부터 해제했다.

조경미 총학생회장은 학교측의 요구안을 수용하는 한편, 등록금 재논의를 위해 10일부터 시작한 단식을 22일 오후부터 해제했다.

ⓒ황영하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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