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인봉 한나라당 인권위원장이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의 "경악할 만한 사건"이라고 한 발언에 항의하는 뜻으로 '뻥이요' 과자를 기자실에 돌렸다. 하지만 한나라당도 '뻥'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지난 17일 정인봉 한나라당 인권위원장이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의 "경악할 만한 사건"이라고 한 발언에 항의하는 뜻으로 '뻥이요' 과자를 기자실에 돌렸다. 하지만 한나라당도 '뻥'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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