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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iejg)

판교동 기존 시가지 역시 철거가 진행되면서 폐허로 변화고 있는 가운데 한 애기 엄마가 길을 거닐고 있다

판교동 기존 시가지 역시 철거가 진행되면서 폐허로 변화고 있는 가운데 한 애기 엄마가 길을 거닐고 있다

ⓒ이종구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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