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최종점검 보고회.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최종점검 보고회.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끈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미래 50년 알리기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경상남도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점검 보고회를 1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었다.

보고회는 박완수 도지사의 주재로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행사 대행업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이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점과 미래 50년의 새로운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도민들에게 정확히 알리는 것이, 이번 행사에서 제일 큰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민들이 기념식을 편안하고 의미 있는 행사라고 느낄 수 있도록 품격있고 안전하게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기념행사는 23일 창원에 소재한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내의 연구원과 대기업을 둘러보는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5일간 진행된다.

24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기념식과 한국산단공 경남지역본부에서 마련된 조형물 제막식이 열린다. 25일과 26일에는 컨퍼런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1일차에는 신기술 및 기술동향 발표가, 2일차에는 산단 혁신 사례 및 창원국가산단 발전방향과 인재육성 포럼이 진행된다.

마지막 27일에는 음악회, 드론·불꽃쇼, 창원산단 전시 및 기업문화 체험 등 도민 참여행사로 전개될 예정이다.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최종점검 보고회.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최종점검 보고회.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최종점검 보고회.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최종점검 보고회.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태그:#창원국가산업단지, #경상남도, #박완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