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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시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개소식을 개최했다 |
ⓒ 이천시 | 관련사진보기 |
경기 이천시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센터는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센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 집 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