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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월 9일부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시는 4월 9일부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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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9일부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수목 및 정원에 대한 이해와 수목의 중요성, 병해충 이론 및 실습, 수목 전정 실습 등 정원, 수목·실내식물 등에 관한 다양한 관리 기술을 교육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소양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확대해 수강생 누구나 가드닝 취미 및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https://www.incheon.go.kr/res/index)에서 신청하면 되고, 모집 인원이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4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다. 매주 한 차례 월요일(오전 9시~오후 5시)에 진행되며, 모두 11차례 70시간이다. 서구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와 계양공원 숲속교실에서 진행된다.

박세철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꽃과 수목 등을 배우고 가꾸는 시민정원사 교육이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시민정원사,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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