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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6일부터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뒤편)에서 올빰야시장 행사를 진행한다.

올빰야시장은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2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되는 우리 지역 유일의 상설 야시장이다.

올해도 15개의 음식 매대에서 납작비빔만두, 구운 아이스크림, 불족발, 돼지육전 등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이 판매되며,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도 특색있는 먹을거리 판매에 동참하여 매출 증가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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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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