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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2일 저녁 창원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융복합 창업 행사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만났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2일 저녁 창원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융복합 창업 행사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만났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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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창업 벤처 기업에 적극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회장은 "창업기업 성장토록 경남도와 협력 강화하겠다"고 했다.

경남도는 박 도지사가 2일 저녁 창원에 있는 한 호텔서 열린 융복합창업 행사(KDB넥스트라운드 경남)에 참석한 강석훈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기업설명(IR) 발표를 진행한 지티엘, 라이브워크, 리셋컴퍼니, 심플리케어바이오, 레디로버스트머신 대표를 격려하고 적극 투자를 당부했다.

강석훈 회장은 "오늘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보니, 경남의 뜨거운 창업 열기에 놀랐다"며 "앞으로 산업은행은 경남의 우수 창업기업이 경남 성장의 발판이 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그간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누적 투자유치액이 약 1000억 원에 달한다"라며 "앞으로 2027년까지 혁신창업투자펀드 1조 원 조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라고 했다.

박 도지사는 "이 자리에 계신 국내 최고 벤처투자사에서 우리 경남의 젊은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해 주시길 바라며, 경남도에서 창업이 아주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2일 저녁 창원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융복합 창업 행사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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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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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2일 저녁 창원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융복합 창업 행사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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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산업은행, #경상남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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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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