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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예비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예비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강철호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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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예비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용인정 강철호 예비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강철호 예비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과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SRT 구성역 신설을 통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예비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용인 여당 원팀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한 강 예비후보는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등을 거쳤다.
 

태그:#용인정, #강철호,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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