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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영천청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오후 경북 영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영천청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오후 경북 영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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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경북 영천·청도에 출마하는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오는 6일 영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이 예 후보는 자신의 책 <안녕하세요. 이영수입니다>에서 서울대 농대 진학이 꿈이었던 학창시절과 진짜 농민이 되고자 고향에 돌아와 복숭아 농사를 짓고 마을 이장이 된 삶의 궤적을 담았다.

또 농사꾼이면서 정치인으로 변신하면서 세상의 중심에서 싸워보고자 하는 고민과 꿈도 함께 담아냈다.

이 예비후보의 책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상호, 이탄희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실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기갑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1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영상으로 축하한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이 예비후보와 함께 책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총선에서 필승을 다져 승리하겠다는 각오 등을 담아 대담을 펼친다.

이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분들을 모시고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살아온 길과 영천·청도의 미래, 고민을 함께 책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새로운 정치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마을 이장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으로 입당해 제8대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으로 출마했다.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지만 대구·경북 민주당 후보 중 최다 득표인 36.7%를 기록해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다.

태그:#이영수, #출판기념회, #총선출마, #예비후보, #영천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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