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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와 농림지역?보전산지 해제 및 용도 불부합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기 여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와 농림지역?보전산지 해제 및 용도 불부합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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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와 농림지역·보전산지 해제 및 용도 불부합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지난해 7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해 '여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주민 재공람공고를 실시 중이다.

용도지역 변경 사항을 보면 시 행정구역 면적 6억770만1872㎡ 중 470만1307㎡(524개소 블록)를 입안했다. 관계(기관)부서 협의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300만1207㎡(349개소 블록)의 용도지역을 변경했다. 용도지역 변경 재공람이후 2024년 1월 중 경기도에서 최종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용도지역 변경 관련 사례로는 강천면 부평리 253-1번지 일원 공장을 농림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간매리 502-37번지 일원을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해 공장의 추가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불합리하게 지정된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 해제 대상지를 추가로 발굴하고자 용도지역 변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며 "올해 상반기 중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여주시, #이충우, #민선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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