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우정사업본부는 '청년 고객'의 생활패턴과 선호도를 반영한 '달달하이(high) 적금'을 20일 출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청년 고객'의 생활패턴과 선호도를 반영한 '달달하이(high) 적금'을 20일 출시한다.
ⓒ 우정사업본부

관련사진보기

 
연 최고 5.2%의 높은 우대금리와 재미요소를 가미해 '청년 고객'에게 최적화된 적금이 20일 출시된다. 이름하여 '달달하이(high) 적금'이다. 

이 상품은 내년 12월 19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한 기간 한정 '초단기' 적금으로, 청년 고객의 생활패턴과 선호도를 반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19일 이같이 밝히면서 "'달달하이 적금'은 초단기, 우대금리,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전용 적립식 예금(자유적립식) 상품으로 1000원 이상 월 6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달달하이 적금은 최고 연 5.2% 금리(기본금리 2.0%, 우대금리 최고 3.2%)가 제공되는데, 우대금리는 ▲청년고객 우대 ▲나만의 소망·목표 등록 ▲가입기간별 일정 횟수 이상 적립 ▲재예치·재가입하는 경우 적용된다. 

가입은 1개월 또는 2개월, 월별 최대 6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내년 12월 19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한 기간 한정 상품이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달달하이 적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내년 1월 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15명), 우체국 쇼핑 상품권(50명), 치킨 쿠폰(100명) 및 문화상품권(200명) 등을 제공하고, 선착순 가입 고객 8000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달달하이 적금'에 가입하고, 우체국예금(적금, 정기예금, 펀드)에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는 여행상품권(25명), 백화점상품권(50명) 및 주유상품권(120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달달하이 적금은 1~2개월의 초단기, 높은 우대금리와 재미요소를 가미하여 '청년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태그:#우정사업본부, #달달하이, #우대상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