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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홍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승만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6.1 지방선거 홍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승만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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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홍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승만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지지자, 기초의회 출마 예정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만철 예비후보가 참석해 조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조 예비후보는 충남도의원으로 지난해 9월 민주당 홍성군수 출마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으며, 지난 2월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지역곳곳을 누비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관련기사: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이어져 http://omn.kr/1xfck)

특히, 자신을 "홍성군민의 삶을 잘 알고, 서민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서 "촘촘한 정책으로 홍성을 대한민국 미래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도 조 예비후보는 "홍성은 충남도와 함께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며 "홍성은 신청사 건립, 원도시 공동화방지, 혁신도시완성 등 급변하는 시기에 홍성군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6.1 지방선거 홍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승만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6.1 지방선거 홍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승만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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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예비후보는 홍성 발전을 위해 ▲ 군민이 행복한 홍성 ▲ 문화관광 예술교육의 품격있는 도시 조성 ▲ 내포혁신도시 중심축, 홍성군 발전 원동력 추진 ▲ 홍성, 광천 공동화 방지 상권회복 ▲ 군민 편리한 홍성군 신청사 건립 등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정책 추진 ▲기업하기 좋은 홍성 조성 ▲해변 레저시설 설치, 수질 개선, 어족자원확보 ▲ 홍주시 전환 준비▲플러스 정책추진 등 플러스 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역사에 길이 남는 군수가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홍성을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만은 열정이 있고 성실하고 도덕적"이라며 "홍성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예비후보자들도 함께 참석해, 선전을 다지는 응원이 이어져 현장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민주당 홍성예산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자세한 군수 경선 일정은 오는 20일경 나올 것으로 보이며, 당원 50%, 시민 50%로 후보가 결정된다.

태그:#홍성군, #지방선거, #조승만홍성군수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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