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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가톨릭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 이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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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적용', 'AI를 활용한 완전 학습으로 사교육 걱정 없는 학습환경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에 앞서 성 후보는 "대통령직 인수위에 단 한 명의 교육전문가도 보이지 않는다. 이는 명백히 교육에 대한 포기 선언이며, 교육에 대한 철저한 무시이자 미래에 대한 포기"라며 "지금이라도 교육 분야 전문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요구했다.

이어 성 후보는 "공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며 '내 아이처럼 책임교육'이라 이름 붙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습, 돌봄, 건강, 학습복지를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진다는 것이다.

성 후보는 "학생들의 처음을 책임지기 위해 초 1, 2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실시하고, 기초학력전담 교사를 배치해 학생 능력과 속도를 고려한 기초학력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학습을 책임지기 위해 "개인별 피드백과 학습코칭 중심으로 수업 방식을 전환하고, AI를 활용한 완전학습으로 사교육이 가져온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돌봄과 관련해서는 지역협력형 돌봄시스템 운영 및 우수한 프로그램 제공, 스마트한 돌봄 원스톱 지원 서비스, 교육지원청 긴급돌봄 119(031) 운영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건강 관련 공약은 학교방역・청소 등 외부 전문업체 위탁관리 확대, 알레르기 등에도 안심할 수 있는 질 좋은 급식 보장 등이고, 학습복지 공약은 학습복지 기본비 지급, 학교 밖 아이들 기본교육경비 지원 등이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경기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한국교육사회학회 부회장,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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