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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와 시민들이 2월 28일 사천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경남 사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와 시민들이 2월 28일 사천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박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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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간호사들이 2월 28일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경남지역 간호사들이 2월 28일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민주당 경남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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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상임대표, 김정규 전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춘석 사천남해하동환경운동연합 의장을 비롯한 사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와 시민 등 2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경남지역 간호사들도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천지역 여러 단체 전·현직 대표와 시민들은 28일 사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을 꺼뜨릴 수 없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수 없다"며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5년 전, 국정농단에 맞서 수백만 시민들이 한겨울 거리에서 밝힌 촛불의 힘으로 이른 대선을 치르고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적폐를 청산하고 정치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민주주의 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했다.

이어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생각보다 수구세력들의 카르텔은 강하였고, 집권 여당을 비롯한 민주세력의 개혁의지는 약하였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며 "촛불 정부가 임명했던 검찰 총장이었던 자가 철옹성 같은 검찰 권력을 등에 업고 대통령 후보로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윤핵관'의 조종 아래, 듣도 보지도 못한 무속집단의 지원이라니. 정치 경험과 국정에 대한 이해는 바닥이면서, 없는 죄는 만들고, 있는 죄도 감추는 능력은 가히 신공을 발휘한다. 공정도 상식도 없다.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부패하고 무능한 과거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유능한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를 원한다. 무상급식, 무상교복, 성남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청년수당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이 전 국민에게 실현되기를 원한다. 평화, 안전, 평등, 공동체, 상식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이영주 전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재원 경상국립대 교수, 이성희 전 공무원노조 사천지부장, 최인태 막걸리문화촌 촌장, 서현호 민주택시경남본부 부분부장, 이훈호 극단 장자번덕 대표, 오영환 생명의 땅-우리유정란 대표, 김종화 전 사천환경운동연합 의장, 박남희 전 사천여성회 대표, 전윤희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 사천지부장, 강효원 부동산사무소 소장, 오정환 사천향토사랑청년회 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 간호사 모임'은 이날 민주당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간호법 제정과 간호 정책을 확실히 이행할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간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공공의료에 대한 높은 이해와 철학,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 체계의 대전환을 이루고 국민 건강을 지켜낼 것으로 확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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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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