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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은 자신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당과 이념 등을 떠나 서산시민들을 통합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는 것을 뽑았다.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은 자신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당과 이념 등을 떠나 서산시민들을 통합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는 것을 뽑았다.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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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은 여전히 웃는 모습이었다. 3번의 시장 도전 실패로 많은 생채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도리어 인생살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너털웃음을 선보였다. 

시의원 시절부터 지역 곳곳을 누빈 마당발인 탓에 박 전 의원은 누구보다 시민들의 속사정을 잘 안다고 자부한다.

시민을 향한 열정은 고단한 정치판에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고, 그동안 시민들과 쌓아온 뿌리 깊은 신뢰는 그를 외롭지 않게 해줬단다. 

시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취임식날 하루만 의원 배지를 착용했다는 박 전 도의원은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보통 사람들을 위한 시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18일 박상무 전 도의원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 4번째 시장 도전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정치는 꽃길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당연히 결정도 힘들었다. 하지만 시민과 서산을 위해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고뇌에 찬 결정이 있었는데 대학시절 2대독자인 탓에 6개월 방위로 갈 수 있었지만 현역에 입대한 것이 첫 번째였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둔 것이 두 번째였다.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만 골라 선택했으니 바보 같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만일 시장이 된다고 해도 쉬운 길을 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역발전을 위해 험한 역할과 길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 박상무의 장점은 무엇인가?
"인간 박상무와 정치인 박상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다. (웃음) 20년이란 긴 세월을 발로 뛰면서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났는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했다. 

정치를 하다보면 내편, 네편을 가르기 십상인데 그런 상황을 경계하며 모든 시민을 부모형제처럼 생각해왔다. 진보니 보수니 이 당이니 저 당이니 다 떠나 인간적으로 가장 친근한 정치인을 서산사람들에게 선택하라고 하면 박상무가 1등을 할 것이라고 감히 자신한다.

지역 활동을 하면서 항상 시민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것이 박상무다. 시의원이나 도의원이 되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을 섬겼다. 시민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정치인이 박상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 전임 시장 2명 등 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선거고 치열하지 않았던 경우는 없었다. 다만 전임 시장님들이 다시 도전하는 부분은 아쉬운 점이 있다. 

재임 시절 서산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그만큼의 성과를 거둔 것은 당연히 존경 받아야 할 일이지만 다시 서산시정을 이끌겠다는 생각은 발전보다는 정체 내지 퇴보에 머무를 확률이 높다고 우려된다. 새로운 모습을 원하고 있는 서산시민들의 바람과도 맞지 않는다. 

넘어야 할 첫 번째 난관이 공천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람이 있다면 시민들이 주는 공천을 받고 싶다. 박상무에게는 언제나 시민들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은 시민의 곁을 지키는 박상무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는지 시민들도 지켜봐 주기를 당부했다.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은 시민의 곁을 지키는 박상무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는지 시민들도 지켜봐 주기를 당부했다.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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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시장이 된다면 어떤 시정을 펼치고 싶은가?

"공무원들이 눈치 안보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현재 전문공무원들의 역량은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그동안 공직사회에 팽배한 관료주의와 보신·소극행정 등의 분위기 때문에 제 역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악습을 타파해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대접받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은 공무원이 책임은 시장이 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이렇게 변해야만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은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고부가치의 기업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역소멸이 눈앞의 문제로 떠오른 시점에서 인구감소를 막고, 경제를 활성화 시킬 방법은 현재로서는 기업유치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업유치에 따른 환경문제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

-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서 이야기했듯, 정당이나 이념을 떠나 서산시민들을 통합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최적임자는 박상무라 자신한다. 자기편만을 가지고 하는 지방자치가 아닌 통합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의 참뜻을 실현하고 싶다. 간절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시민의 곁을 지키는 박상무가 되겠다고 약속한다. 약속을 지켜나가는지 시민 여러분께서도 늘 박상무를 지켜보면서 잘할 때는 응원을 잘못할 때는 질책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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