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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장항읍 신창리 단독주택에서 남성 A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경찰 엠블럼.
 충남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장항읍 신창리 단독주택에서 남성 A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경찰 엠블럼.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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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60대 남성의 신체 일부가 키우던 개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변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충남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장항읍 신창리 단독주택에서 남성 A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특히 신체의 일부가 심하게 훼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자택에는 그가 키운 것으로 추정된 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전혀 없다. 평소 앓고 있던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이라면서 "발견 당시 숨진 지 4일가량 경과된 상태였다. 굶주림을 견디지 못한 개가 A씨의 신체 일부를 훼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A씨가 기르던 개는 DNA를 채취해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한 뒤 유기견 보호센터로 이송조치 했다"고 덧붙였다.

숨진 A씨의 시신은 무연고자로 분류돼 장항 소재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서천에도 실립니다.


태그:#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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