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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총 태안지부 발기인 모임이 지난 15일 열렸다.
 민예총 태안지부 발기인 모임이 지난 15일 열렸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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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민족예술인단예총연합회 충남지회 태안지부(이하 민예총 태안지부) 발기인 대회가 지난 15일 태안복합문화 예술공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가덕현 창립준비위원장 등 발기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2월 12일 정식 창립을 선언했다.

민예총 태안지부 가덕현 창립준비위원장은 "그동안 꿋꿋하게 살아온 태안의 근력과 정신을 모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태안만의, 나아가 충남을 대표하는 민족 문화와 예술의 알몸뚱이를 오롯이 드러내고자 온 영혼을 다해 소통하고 협력하고 공감하는 길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문학장르예술위원장 (김성수) ▲연극장르 예술위원장 (김남임) ▲ 국악장르 예술위원장 (안수빈) ▲지역생활문화장르 예술위원회▲사진장르 예술위원장 (최경자)▲무용장르 예술위원회 ▲지역학술장르 예술위원회 ▲음악(밴드 외) 장르 예술위원회 (강광훈) ▲지역청소년문화 예술위원회 ▲미술장르 예술위원장 (이완규) ▲민속장르 예술위원회 무용장르 예술위원장(양순복) 등 분과별 대표들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회원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민예총은 1987년 6월항쟁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된 민주화운동에 부응해 1988년 11월 26일 고은, 백낙청, 이건용, 임진택 등이 발기인대회를 열고 같은 해 12월 23일 민족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운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로 진보적인 문학가를 중심으로 예술, 영화, 연극, 음악에 종사하는 예술인이 참여해왔다. 1990년부터 부문별 협의체 성격을 띤 연합회로 운영되기 시작, 1993년 사단법인화를 추진했고 1994년부터 조직이 각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적인 기반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30만 명 규모로, 문학, 미술, 민족극, 사진, 음악, 춤, 전통연희, 건출,영화, 학술 등의 분야에서 전국 9개 장르위원회와 20여 개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충남지회에는 9개 지회와 5개 장르위원회가 조직돼 활동하고 있어 오는 2월 12일 오후3시 태안문화원에서 태안이 창립하면 열 번째 지회가 된다. 
  
또다른 태안 문화 예술의 방향성 제시를 선언한 민예총 태안지부 발기인들
 또다른 태안 문화 예술의 방향성 제시를 선언한 민예총 태안지부 발기인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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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바른지역언론연합 태안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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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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