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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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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대전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행정관은 20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감소를 비롯, 대전을 위기로 몰아가는 무능한 대전시정과 구정, 이제 뿌리부터 바꿔야한다"며 "저 박희조, 정권교체와 시정교체, 동구 구정교체를 한꺼번에 이뤄야 한다는 신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국민여망 정권교체는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민의 삶을 뿌리부터 근본적으로 혁신하려면 동구로부터, 대전으로부터, 충청으로부터의 혁신과 개혁이 필요하다. 저 박희조가 동구에서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저는 대전의 출발인 동구로부터 대전의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전략과 소신으로 '동구발(發) 대전개혁'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전 성장 재도약을 향한 '디지털 플랫폼 동구'를 건설하겠다"면서 "대전 발전의 계기였던 사람이 모이는 플랫폼에서 지식정보산업 플랫폼으로, 상품과 농수산물이 모이던 플랫폼에서 디지털 커머스 시대의 유통과 물류 플랫폼으로, 스쳐 지나는 동구에서 찾아와 머물고 체험하며 즐기는 힐링투어 플랫폼으로 디지털 플랫폼 동구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철도박물관 유치로 상징되는 도시재생,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으로 상징되는 연구개발, 산업 축을 연계한 도시재생을 이루어내고, '동구 구정 플랫폼 혁신'을 구민으로부터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기업을 유치하고 창업을 활성화하며 중소자영업을 진흥하는 산업경제 플랫폼, 동구민 누구나 언제든 어디서나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 플랫폼, 교육격차와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며 공부할 수 있는 미래세대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
  
국민의힘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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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전의 다른 구보다 빠르게 그리고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동구는 그에 걸맞는 창의적인 미래 비전과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이 절실하다. 나아가 국회와 중앙정부, 대전시를 움직일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힌 뒤, 자신은 "국정과 국회를 두루 경험해 지방단체장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착실히 갖추어 왔고, 국정의 최고 콘트롤 타워인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근무하면서 국정 운영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저 박희조가 그리는 동구의 미래비전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대전의 힐링 공간과 미래 먹거리 창출하는 대청호 르네상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라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동구는 더 이상 대전의 원도심, 변방의 소외된 도시, 거쳐 가는 도시가 아닌 대전의 발전을 이끄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저 박희조가 동구를 활력을 잃은 도시에서 미래를 위해 용트림 하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968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난 박 전 행정관은 금산중과 대전대신고, 충남대를 졸업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새누리당 중앙당 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대전시당 수석대변인과 국민의힘 동구당협 수석부위원장, 윤석열 대선후보 대전 동구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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