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해 성공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2.1.12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해 성공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2.1.12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북한은 14일, 자신들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이 추가 대북제재 조치를 발표한데 대해 "대결적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실린 담화를 통해 "미국은 우리의 정당한 해당 활동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비난소동을 벌리다 못해 단독제재까지 발동하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자신들의 신무기 개발은 "국가방위력을 현대화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미국이 합법적 자위권 행사를 문제시하는 것은 명백한 도발이며 강도적 논리"라고 주장했다.

지난 5일과 11일 두 차례 진행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는 국방력 강화 계획에 따른 정당한 행위라고 재천명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것(미국의 추가 대북제재)은 현 미국 정부가 말로는 외교와 대화를 떠들면서 실제론 대 조선(북한) 고립 압살 정책에 매달린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정정당당한 자기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북한 대변인 담화는 미국의 대북 제재조치 발표 하루 만에 나왔다.

앞서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12일(현지 시각)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북한 인사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기업 1곳을 특별 제재 대상(SDN)에 포함시킨 바 있다.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