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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이 서울 근교에 있어 서울시민은 행복하다.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북한산이 고맙다. 7일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왔다. 오전 11시 연신내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밤골에서 내려 숨은벽을 오른다.

이날 산행은 밤골-숨은벽-백운대-용암문-중흥사-중성문-대서문-북한산성입구로 진행하였다. 계곡은 꽁꽁 얼었다. 가파른 숨은벽을 오르다 보니 몸이 따뜻해 진다. 숨은벽능선 전망대에 오르니 그 풍경이 아름답다.
 
숨은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수봉,숨은벽,백운대 풍경
 숨은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수봉,숨은벽,백운대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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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 능선
 숨은벽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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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능선을 오르며 바라본 염초봉
 숨은벽능선을 오르며 바라본 염초봉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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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과 인수봉
 파란하늘과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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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능선을 오르며 백운대를 바라보니 미세먼지 때문인지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리다. 염초봉 사이로 햇살이 내려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숨은벽 계곡을 여름에 오르면 몇번씩 쉬었다가 오르곤 했는데, 이 날은 쉬지 않고 천천히 올랐다.

숨은벽 계곡을 지나 백운대에 오른다. 백운대 암벽을 오르는 두 여성이 오랜만에 산을 오르는지 무척 힘들어한다.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니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천천히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백운대 정상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와 오른쪽 노적봉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와 오른쪽 노적봉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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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초봉과 원효봉
 염초봉과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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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으로 가다가 바라본 백운대
 노적봉으로 가다가 바라본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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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계곡의 얼음이 석양에 빛난다.
 북한산성 계곡의 얼음이 석양에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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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노적봉, 용암문을 지나 중흥사쪽으로 하산한다. 노적봉으로 가다가 뒤돌아보면 백운대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즈넉한 용암사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계곡으로 하산한다.

계곡에 얼은 얼음 위로 저녁 햇살이 내려와 얼음이 하얗게 빛난다. 역광으로 사진을 찍어보니 수많은 빛방울들이 속삭인다. 겨울 산행인데 빙판길이 없어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겨울 산행시에는 배낭에 항상 아이젠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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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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