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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 기념 및 설맞이 이벤트로 내년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원까지 확대 지급에 나선다.
 경기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 기념 및 설맞이 이벤트로 내년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원까지 확대 지급에 나선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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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 기념 및 설맞이 이벤트로 2022년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 원까지 확대 지급한다.

12월 31일 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를 50만 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도 최대 10%인 5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50만 원 이상 충전할 경우에도 인센티브는 최대 5만 원이다.

용인시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속(Self Overcome Covid-19)풀이 용인희망 프로젝트'를 추진, 용인와이페이 발행 금액을 3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 배달특급 활성화,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등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2492억원이던 용인와이파이 발행금액을 2022년엔 3000억 원으로 확대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가 극대화 되길 바란다"며 "지역화폐 사용은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좋은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태그:#용인시, #백군기, #와이페이, #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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