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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통해 울산권 광역철도를 설명중인 송철호 울산시장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권 광역철도를 설명중인 송철호 울산시장
ⓒ 유튜브 울산고래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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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민선7기 들어 지역의 오랜 숙원인 교통망 확충, 반구대암각화 보전 방안 등이 속속 해결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연말을 맞아 "올해 가장 빛난 시정이 무엇인지" 시민의 의견을 물은 결과, 1위는 '3조 원 규모 울산권 광역철도 확정'이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울산시가 지난 11월 11일~26일까지 시민과 시·구·군 의원, 출입기자, 유관기관, 공무원 등 2072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로 나왔다.

1위는 사업인 울산 중심의 광역철도 건설로, 울산~경남 진영(김해)은 98분(135분→37분), 울산~부산은 12분(72분→60분) 정도 통행시간이 대폭 단축된다(관련 기사 : 울산, 광역시 승격 이후 24년 만의 '교통망 혁신').

울산시는 "동남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동남권 순환교통망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동남권 순환교통망
ⓒ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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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친환경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기반 조성'(에너지산업과), 3위 '운문댐 울산공급 확정으로 안전한 먹는물 확보'(환경정책과), 4위 '울산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건축주택과), 5위 '민선 7기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1위) 달성'(정책기획관)이 차지했다.

2위로 선정된 사업은 수소전기차에서 열차, 선박, 건설‧기계 등 모든 운송 분야에 수소를 활용, 수소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미래 신산업이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울산이 세계 최고 수소 선도도시로 조성될 발판이 되었다는 점에서 2위로 선정되었다"고 분석했다.

3위는 사연댐 수위를 낮추고 부족한 물을 경북 운문댐에서 공급받는 사업이다. 운문댐 맑은물을 울산에 공급받게 됨과 동시에 사연댐 수문설치를 통한 반구대암각화 보존도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4위는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비 무상지원과 신혼부부 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으로 주거안정을 돕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5위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이 평가됐다.

이에 울산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으로 펼쳤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특전(특별교부세) 10억 2,7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설문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하여 울산시 홈페이지 시민 다듬이방을 통한 온라인 설문도 실시했다'며 "온라인 설문실시로 작년대비 전체 응답인원이 13% 증가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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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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